PA정모 후기

일상 속/잡담 2005/03/26 23:55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로 결정되어있는 PA(Post-Adventure) 정모에 다녀왔다.(처음으로!!) 매번 불참이었는데, 이번달엔 특별한 일이 주말에 '하나도' 없어서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bluedisk님, fades님, mrkwang님께서 일찍 도착해 계셨다.(abc순서로 정렬~^^;) 어찌저찌 소개가 이어진 후에 fades님과 mrkwang님은 식사를 하시고 bluedisk님과 나는 음료를 마셨다. 늦게 kinophio님께서 오셨고,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다 9시쯤 그곳에서 일어나 다른 분들은 '명월관'에 가시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첫 만남이다. 첫 만남은 당연히 어색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주로 애용하는 '뻘쭘'을 확실히 사용하고 돌아왔다. 하하핫-_-; 게다가 워낙 말수 적고 수줍음많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나는 그 특기를 살려 모임내내 상당한 수준의 조용함을 드러내주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다른 중요한 두가지 사건이 있다.

하나는 fades님으로부터 게임을 받았다는 것!! "fades님 감사합니다~^-^" 아래는 받아온 게임을 찍은 사진이다.


예전에 미스트는 조금 해본적이 있긴 하지만 1인칭 시점과 퍼즐때문에 중도 하차했었다. 이번기회에 미스트 시리즈에 도전해봐야겠다.(게임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점도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두번째 사건은 kinophio님께서 가져오신 NDS와 PSP에서 시작되었다. PSP는 그렇다 치고, 게임이 너무 아기자기 했던 NDS가 기억에 남는다. 지름질을 너무 톡톡히 받고 왔다. 아무래도 알바 한달 뛰고 사야할까보다.-_-; 추억속의 팩맨이 아닌 NDS만의 매력을 살린 팩맨이 탄생하다니...아아아~~~;ㅇ;

이로써 정모 후기는 끝.

덧. PS2랑 NDS가 내 맘을 울렁거리게 한다. 공부좀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말 진짜 알바 한달 뛰어볼까....? -_ -; (공부는 언제하고!! 흑,,)

2005/03/26 23:55 2005/03/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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